K-패스: 혁신적인 대중교통 할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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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 대처하기: 금리 인하 요구권 알아보기

 

K-패스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일점오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쓰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에는 정부에서 케이패스를 발행한다는 소식입니다. 

 

K-패스는 정부에서 도입한 새로운 교통카드로, 이용계층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적립하고 환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일반, 청년, 저소득층으로 구분되며, 대중교통 이용 요금의 약 20%에서 50%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이 카드는 전국 대중교통(택시 제외)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행 기간 및 혜택

K-패스는 2024년 5월부터 시행됩니다. 이동 거리와 지출 금액대와 상관없이 월 최소 15회에서 최대 60회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이용자 계층별로 적립률이 다르며, 일반 이용자는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3%의 요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발급 / 발급방법

K-패스는 선불 충전식 카드, 후불형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K-패스는 2024년 4월 24일부터 K-패스 공식 홈페이지(korea-pass.kr)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신한,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농협, 하나,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 등 11개 카드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적립 및 환급 예시

예를 들어, 청년층이 회당 1,500원씩 60회를 사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30%인 450원을 적립하게 되며, 한 달에 총 27,000원을 환급받게 됩니다. 일반 이용자는 20%(18,000원), 저소득층은 53%(48,000원)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와의 차이점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이동거리 비례 적립과 어플리케이션 출도착 입력이 필요했으나, K-패스는 이러한 절차가 필요 없습니다. K-패스는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적립률이 증가하며, 어플리케이션 출도착 입력이 불필요해 사용이 훨씬 편리합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 전환 절차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보유한 사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 가입 없이 알뜰카드 앱 또는 누리집(alcard.kr)에서 간단한 회원 전환 절차를 통해 K-패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환 신청은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K-패스 발급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5월 1일 K-패스 앱으로의 업데이트도 필수입니다. 알뜰교통카드에서 K-패스로 전환하려면 4월 30일까지 전환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5월 1일부터는 K-패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전환 신청은 6월 30일까지 가능합니다.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편리하고 지갑 사정에 한 줄기 희망이 될 것입니다. 서울시 내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사람의 경우, '기후동행카드'가 더 좋은 선택지 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을 생각해보고 카드를 선택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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