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출1 KTX, 우즈베키스탄 첫 수출, K-고속철 세계 진출하나? 정상회담을 통한 KTX 첫 수출 계약 체결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고속철도 기술력이 첫 수출의 문을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 발표에서 "오늘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한국의 고속철 차량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간의 고속철 공급계약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간 체결된 이번 고속철 공급계약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 시속 250km급 고속철 7량 1편성, 총 42량을 공급하고 2년의 경정비와 9개월의 중정비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2700억 원 규모의 계약입니다. KTX의 세계 시장 진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 인프라 개선KTX는 올해로 도입 .. 2024.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