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여행 Day 2

Day 2 starr-t

미국에서 너무 해보고 싶었던 스타 벅스 주문에 성공했습니다
메뉴는 바닐라 라떼😙

9월 말이라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핫을 먹고 싶더라구요.
필라델피아의 날씨는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

다들 엄청 바쁘게 일한다는 거는 한국이랑 똑같은 거 같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명소 리딩터미널 마켓
우리나라로 치면 재래시장 같은 곳이에요

엄청 여러가지 종류의 고기들과 소세지. 패티 등은 물론 치즈, 신선품 각종 과자까지 다양합니다
제가 산 곳은 나중에 소개할게요🥰

고기가 우리나라 닭고기 두 배만 합니다

차이나타운도 잠깐 보고

골목 이곳저곳에 돌아다니며 신기하고 이국적인 것을 눈에 담았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명소인 자유의 종도 보았습니다
필라델피아 자체가 미국의 독립과 엄청 연관이 깊은 곳이에요😶

도시 자체도 옛날 스러운 건물과 현대스러운 건물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조화로운 느낌입니다.

저녁은 the capital grile 에서 먹었어요

Porcini- Rubbed Bone -In Ribeye with 15-Year Aged Balsamic (74)
와
메뉴에는 없지만 그날그날 만들어주시는 메인 메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프라이드 랍스터를 골랐고 60 달러 정도였습니다

저 립아이는 발사믹 맛과 고기 향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처음에 나왔을 때 탄건 아닌지 걱정이 많았는데요. 원래 그런 색이라고 합니다😅

팁은 20% 자동으로 계산지의 포함이 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밤거리는 위험하니 일찍일찍 들어가세요
다음 날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