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정석_독서모임

1. 현재 시장은 어떤 상황인가?
우선 현재 시장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매매가도 보합 아니면은 하락, 그리고 좋은 급지일수록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뉴스 보면 전세가 얘기도 조금 씩 나오는 걸로 봐서 전세가도 상승하다가 흔히 말하는 이제 갭이 줄어들고 이제 활황기로 가려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정말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투자를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연도에 꼭 한 채를 투자를 하고 싶은데 가정상황으로 목돈이 그쪽으로 쏠릴 것 같아요. 투자를 해야 하는 것도 알고 하고도 싶은데 이제 다른 곳으로 돈이 쏠리게 되니까 이게 조금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만에 하나 제 직업적인 부분이 좀 잘 풀리면은 열심히 일해서 이번 한 해가 아니더라도 내년 초 중이라도 열심히 근로소득으로 조금 보태서 한 채를 더 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2. 아파트 투자외에 하고 싶은게 있다면 무엇일까? 가장 비전있어보이는 투자는?

아파트이외에 오피스텔, 상가, 단독주택, 원룸 등등 투자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법, 세금 이런 게 훨씬 더 많이 나오는 거 같애요. 저번에 누가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이 오히려 빌라 오피스텔 아무도 안 하기 때문에 더 주의 깊게 봐야 하는 시기라고 하더군요. 결국에는 이게 나중에 금리 때문이든 정부 정책이 부동산을 부양시켜주는 시기가 올 거고 그때 돼서 사람들의 빌라 오피스텔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 줄어들면은 그걸 들고 있는 사람이 정말 연금을 타는 걸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하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거는 나중에 상가를 한번 해보고 싶어요. 괜찮은 입지에다가 개업해가지고 1층에 어떤 상가,  2층에는 어떤 상가 해서 하나의 개미지옥 상가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래서 시스템 투자를 하면서 쌓아놨던 몇 채의 아파트를 매도를 하고 그동안에 상가를 공부해서 상가로 투자하고 싶은게 제 장기적인 플랜이긴 합니다.

3. 부동산 투자 또는 어떤 일을 새로 시작하려고 할 때 기회 비용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나? 마이너스적인 요소, 리스크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나 이를 투자했던 경험이 있나?

이런 일이 있다면은 뭔가 레버리지를 쓰는 게 좀 이런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레버리지라는 게 빚이고, 뭐 남의 돈이고 하지만 어쨌든 제 이름으로 나오는 거니까 뭔가 제가 가지고 있던 목돈으로 투자하는 거보다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투자하면 좀 더 리스크가 크겠죠.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 만약에 투자한 물건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아 그러니까 지금 시기에 왜 투자했어? 이런 얘기도 듣기 마련이죠.
감당되는 리스크안에서 가치투자를 하고 기다리는 것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