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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제태크

북한의 도발: 오물풍선과 탄도미사일 발사

by 일점오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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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점오입니다. 최근 북한이 우리나라에 오물 풍선을 던지고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사건

2024년 5월 30일 오전 6시 14분, 북한은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0여 발을 대거 발사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17일에 이어진 것으로, 5월 27일 밤 군사정찰위성을 실은 발사체가 공중 폭발로 실패한 지 사흘 만에 또다시 도발한 것입니다.

 

대남전단과 오물풍선 도발

북한은 28일 밤에도 오물을 실은 대남 풍선을 우리나라로 날려 보내며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도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물 풍선에는 가축 분뇨와 쓰레기 등이 담겨 있었으며, 전국에서 발견된 대남 오물 풍선은 무려 260여 개에 달합니다.

 

대남전단과 오물풍선의 내용

서울시 구로구와 영등포구 등지에서 대남전단이 발견되었습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대남 오물풍선이 인민의 표현의 자유라며 "대한민국 정부에 정중히 양해를 구한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대북 전단이 표현의 자유'라며 금지할 수 없다고 한 것을 받아치며 자신들도 "한국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오물풍선을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대응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는 엄연히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위반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현지 시간으로 31일 공식 회의를 열어 북한의 최근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한 안보리 차원의 대응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이 이해 당사국 자격으로 직접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 또한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북한의 잇따른 군사 정찰위성 및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항의할 예정이나,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정찰위성 발사를 비롯한 북한의 도발을 번번이 감싸고 있어 안보리 차원의 강력한 대북 공동 대응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국제 사회의 입장

북한의 이러한 도발 행위는 국제 사회에서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 주요 국가들과 긴밀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연이은 군사 도발은 지역 안보를 위협하고 있으며, 국제 사회는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북한의 오물풍선과 탄도미사일 발사는 단순한 도발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강경한 외교 정책과 국제 사회에 대한 도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국제 사회는 이러한 북한의 행동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황 전개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북한의 도발이 계속된다면, 지역 안보와 평화에 큰 위협이 될 것입니다. 국제 사회의 단합된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024년에 삐라라니.. 실화인지 헷갈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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