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1. 책의 개요

책 제목 :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저자 및 출판사: 이현철 / 매일경제신문사
읽은 날짜: 24/02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2. 책에서 본 것

PART 02 부동산 투자에 숨어 있는 비밀
01 황금알을 낳는 투자 11
01. 제대로 투자하려면 알아야 하는 부동산 경기사이클: 폭등이 이루어지면 반드시 외부충격이 없어도 폭락은 오게 됩니다.

-폭락기: 이 시기의 특징은 매수자 우위의 시장입니다. 팔려고 하는 사람은 많고 사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매수자가 선택권이 많은 시장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하락 안정기: 특이하게 이 기시부터 전세가각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전세 공금은 줄어드는데 전세수요는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전세 공급은 투자자가 집을 추가로 구매해 전세를 내놓아야 공급이 이루어지는데 이 시기에는 투자자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공급은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전세임대인들도 만기가 되면 월세로 전환하는 가구가 늘게 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전세공급은 더욱 줄어들게 되고 반대로 수요는 늘어납니다. 

-상승 안전기: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올라가는 현상. 실세로는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현상. 전세 가수요가 붙음. 아직 계약에 임할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집을 구하러 다니는 수요자.

-폭등기: 대체로 30%오르는게 폭둥기, 거의 2배까지 올라감. 오르는 가장 중요한 이슈는 사람들의 심리!
02. 집 한 채로 돈 버는 방법: 집값이 어느정도 오르게 되면 반드시 다시 떨어지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그때는 집을 높은 가격에 팔고 다시 전세로 갈아타는 방법입니다.
03. 수요가 몰리는 새 아파트 투자: 사람들은 새아파트를 좋아한다. 학군을 이기는 지역도 발생한다. 
04. 절대적인 학군, 절대적인 수요: 도시별로 학군이 선호되는 지역이 반드시 있습니다. 
05. 최고로 좋은 것을 구하려 하지 마라
06. 최고의 투자 방법 중 하나, 갭 투자: 팔때의 한가지 팁은 경쟁 물건이 많을때 공인중개사에게 제안합니다. 만기에 맞추어서 다른 임차인을 맞추거나 아니면 기존 임차인에게 오른 금액에 재계약을 먼저합니다. 그리고 투자자에게 팔면 세입자를 맞추지 않은 상황에서 파는 것보다 생각보다 잘 팔릴 것입니다.
07. 대형평형은 이제 끝난 것인가?: 사람들은 이미 자신들이 행할 바를 결정해놓고 그에 맞는 적당한 이유를 찾습니다.
08. 지방시장 VS. 서울·수도권시장
09. 너무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구속되지 마라
10. 적은 자본으로 투자하기 좋은 오피스텔 투자
11. 매도! 즉, 파는 것이 더 중요하다

02 초보자가 좋아하는, 그러나 피해야 할 투자 5
01. 경매 투자는 좋은 투자법이지만, 비효율적이다
02. 지역 주택조합아파트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
03. 빌라는 아주 짧은 기간만 상승하고 소외된다
04. 재개발·재건축 투자는 비효율적일 수 있다
05. 분양권 단타 매매는 매우 위험하다

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동산 사이클 봄(상승안정기)-여름(폭등기)-가을(폭락기)-겨울(하락안전기)로 나뉠 수 있다.

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학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말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출산률이 저하되고 초등학교가 폐교되는 이런 현세대에는 교통이 더욱 중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