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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부자의 언어

by 일점오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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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개요

 제목 : 부자의 언어

저자  출판사: 존리 / 윌북

읽은 날짜: 23/10

총점 (10 만점) : 10/10

 

2. 책에서  

1부 정원 일 배우기

keywords: #진정한 부 #나의 자세 #깊은 정신수양

부는 주중에 숲을 거닐 수 있게 해주고 대학 등록금을 낼 수 있게 해주고 인생에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해준다. 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시간의 압박 없이 살게 해준다.

삶을 살아갈때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고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 평생 황소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고, 현명하게 일하고, 씀씀이를 관리하라. 존엄성을 잃지 말고 살아가되, 가치 있는 명분에 기여하고 어떤 사람이 될지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

 

마하트마 간디는 말했다. "당신이 하는 일이 무엇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건, 당신이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을 통제해보자. 깊이 열망하면 현실로 이루어 진다. 왜인지 사람들을 내게로 끌어당길 수 있다는 느낌, 소원도 기원도 아닌 '아는 것'에 집중하자. 이를 실천하기위한 정신수양을 병행하자.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한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고 스스로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 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말고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자.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말고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짐이 가볍길 기대하지 말고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오늘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자. 진정으로 즐기고 있는 것 같은가? 그들은 모두 더 나은 삶을 원하지만 자신의 편안함과 맞바꾸고 나쁜 상황에 처하는 걸 바라지는 않아. 그래서 잠시 멈춰서서 영혼이 이끄는 곳이 어딘지 생각하는 대신, 오늘 잠시 자기 삶에서 탈출하는 것이다.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keywords: #체력 #잠재력을 이끌 수 있는 곳 #야망 #강단 #명상 #마음의 소리

지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려면 육체적 힘을 키워야 한다. 

습지에서는 독미나리가 살 수 없지만 수양 버들은 바로 그 땅에서 잘 자란다. 나의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 할 수 있는 성취감 있는 곳에서 자라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큰일이었던 것이 나에게 쉬운 일, 흥미를 찾아내고 가꾸자.

생의 감각을 느끼게 하고 충족시켜주는 중심 가치들 주변으로 목표와 행동, 생활방식을 세울 때 성공은 더욱더 보장된다. 

올바른 느낌이 드는 일에 힘쓰면 편안하다. 나의 흥미를 끄는 가치 있게 기여할 일을 찾자. 

만족감과 개인적 성장은 야망의 결과물이다. 삶의 조건에 좌절하고 성장 배경이라는 덫에 걸리고 평범함을 참을 수 없어서 좌절감을 느낀다면 야망을 가지고 태어난 걸 감사하게 여기자. 그로 인한 고통은 최고의 삶을 살게 해주는 연료가 된다. 

강단은 시작한 일을 자기 연민 없이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질이다.  용기와 의지가 줄어 들었을 때 태풍을 견디고 역경을 헤쳐나가는 힘이다.

"난 내몫을 다 했어. 그리고 이제 더는 못 해. 이제 운명의 손에 달려있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신성한 노력을 했다는 증거이다. 

명상은 깊은 깨달음을 얻는 활동이다. 

소크라테스는 늘 "빨간 불"을 의식했다. 그는 '수반되는 힘'에 대해 말했는데 그것이 평생 자신을 도왔다고 말했다. 그 힘은 그에게 무엇을 할지 말해준 건 아니었지만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는 가르쳐주었다. 

부를 열망한다면 불확실성과 취약성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우리는 영원히 안정보다 야망을 쉬운 것보다 노력을 핑계보다 분투를 안주보다는 기여를 선택해야만 한다. 

 

3부 풍성한 수확

keywords: #부유한 정원사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고 스스로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 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받을 각오를 한 사람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드리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3. 책에서 깨달은 

1. 아침마다 미라클 모닝을 통해 명상을 5분이라도 짧게 하고 있는 것이 나의 목표를 구체화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2. 일상으로부터의 도피를 합리화하지 말자. 

3. 자기 효능감을 맛볼 수 있는 곳에서 일하자.

 

4. 책에서 적용할 

1. 요즘 체력을 너무 간과한 것 같다. 체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다시 시작하여야 겠다.2. 처음에는 느낌적으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야한다고 느꼈고, 지금까지 나의 흥미를 끄는 부동산 공부를 더욱 더 끈기있게 매진해야 겠다.3. 앞으로 힘들 날들에 강단 있게 감내하고 헤쳐나가야 겠다. 4. 마음의 소리를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 더욱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겠다. 

 

인상깊은 구절

P52.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사는 대가를 치르든가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한다.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히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P63. 나라고 왜 안되겠는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힘과 지혜를 모아 부자의 길에 들어설 것이다.
P213. 기도가 신을 바꾸지는 않는다. 다만 기도하는 자신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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